(재)고우장학회

재단법인 고우장학회

미래를 꿈꾸는 참다운 인재 육성
고우장학회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기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운 경제와 불편한 생활 속에
건강과 소망을 성취 하도록 기원 드립니다.

향우 여러분
고우장학회는 역대 회장님과 향우님들의 남다른 애향심으로 경제난과 정부의 복지 정책 혜택도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향우 자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1992년도에 고우장학회를 설립하여 현재는 재단법인 고우장학회로 발전 하였습니다.

재단법인 고우장학회는 그동안 671명의 장학생에게 (4억 1천 9백 3십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하였으며, 역대 회장님과 뜻있는 향우님들께서 출연한 출연금이 현재 (6억 8펀 6백만원)으로 우뚝 솟은 거목처럼 성장해 왔습니다.

재단법인 고우장학회가 부산에서 향우회 장학회로는 으뜸가는 장학회로 발전한 것은 역대 회장님들 비롯한 향우 여러분의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자랑스러운 향우님
재단법인 고우장학회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소외계층의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사회 통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미래를 희망으로 꽃피게 하는 원천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여유 있는 사람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것은 하늘이 정해준 질서라 합니다. 동서고금은 물론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빈곤은 항상 존재하였고 대부분 이 문제를 해결 할 책임은 국가나 이웃의 몫이라는 생각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향우 여러분 한사람의 기쁨이 모두의 즐거움이 되듯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더 넉넉한 마음으로 베풀어 더 많은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과 포부를 펼칠 수 있도록 참여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1년 00월 00일

재단법인 고우장학회 이사장 김수군